명상(瞑想·冥想, 영어: meditation)은 고요히 눈을 감고 잡생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종종 마음을 깨끗이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휴식을 촉진시키거나, 마음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된다.[1] 앉아 있는 동안 (특정한 주문) 만트라를 반복하는 방법이나, 자신의 호흡을 관조하는 방법 등이 있고, 조용한 환경에서 눈을 감고 있을 때 할 수 있다. 수많은 종교적 전통과 신앙이 존재했던 고대부터, 즉 인류 역사 약 5000년 이전부터 명상이 행해졌다. 19세기 이래로, 명상은 아시아에서 서구 유럽으로 퍼졌다. 명상은 가능한 건강적 영향을 정의하기 위해 심리학, 신경학 및 심혈관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 명상은 자신의 참된 자아를 깨닫기 위해서 마음을 집중시키는 일을 가리킨다. 다만 명상을 지도하는 단체의 성격, 집중의 목적, 집중의 대상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로 명상이 나뉠 수 있다. 현대적 의미의 명상은 마음을 집중해서 얻게 되는 신체적 심적 이득을 목적으로하는 대체의학 또는 심리치료의 성격이 강하며, 전통적 의미의 명상은 명상을 지도하는 수행단체나 종교단체의 이념과 관계가 깊다. 현대 과학에 의해서 많은 부분(뇌와 명상의 관계나, 명상과 심리 등)이 연구 되고 밝혀지고 있으며, 예를 들어 명상을 할 때의 두뇌의 파장 등을 검증하여 이것이 두뇌 및 신체 호르몬에 주는 영향 등이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깨달음을 포함한 명상의 많은 부분들은 여전히 과학적 검증이 필요한 영역으로 남아있으며 탐구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2007년 미국 정부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 (2,000만명 이상)의 약 9.4%가 지난 12개월 안에 명상을 한 적이 있으며 이는 2002년의 7.6%(1,500만명 이상)에서 상승한 것이다.[2] 대한민국의 빅3 대형병원에는 암치료에 명상의 유익한 효과가 의학적으로 검증이 되어서 암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명상센터가 모두 개설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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